등록
등록
[인천타임뉴스=문미순기자] 인천AG 야구,축구 결승전이 27~ 28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 열리는 야구 결승전, 축구 한·일전 관람객과 백화점 이용차량 등으로 구월동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27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야구 준결승전이 예정되어 있고, 28일 일요일에는 야구 결승전과 축구 8강 한·일전이 동시간대에 진행됨에 따라 문학경기장 관람객 주차장 5천면이 조기에 만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축구 한·일전이 결정된 직후 긴급하게 인근 학교 운동장 등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으나, 임시주차장 규모가 충분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주말 백화점 이용차량까지 구월동으로 집중되어 문학경기장까지 교통정체도 예상되는 만큼 편리한 경기관람을 위해 인천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청 및 인천지방경찰청에서도 주말 주요 경기장 교통혼잡에 대처하기 위해 교통소통 긴급대응반 편성, 임시주차장 추가 확보, 교통안내 인력 추가 투입 등의 대비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