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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는 오는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안전을 직접 챙긴다.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유관기관 및 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29일부터 축제 현장을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유 군수는 △경찰서, 소방서, 한전이 참여하는 재해대처계획 실무심의위원회 의결 사항 △시설물, 전기‧소방 등 각 종 위험요인 점검 △타 시군 안전사고 발생사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수 만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행사장 시설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민간인 전문가를 투입해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축제 안전사고 제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문제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기 마련”이라며 “지속적으로 축제 현장을 찾아 사용자의 입장에서 시설을 점검해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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