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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2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부안관광 및 특산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중국문화원 주관으로 전라북도 도내 10개 대학교 8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알리미 위촉식과 전통명절 경연대회 및 유학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부안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안특산품인 뽕관련 제품을 전시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안차이나교육문화 특구 조성을 위한 중국유학생 대상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한중경협단지와 연계한 부안만의 새로운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하여 중국인과 중국문화가 공존하는 다시 찾고 싶은 창조공간으로 조성해 서해안권 중국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안군은 차이나교육문화 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강좌를 지난 23일 개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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