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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민간분야 식당인 2호점 “할매밥상과 부침개사업장”을 오픈하고 사업에 들어간다.
지난 상반기동안 여러 사업체를 벤치마킹하고, 군 여건에 맞는 사업장을 만들려고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할매밥상은 할머니들의 정성어린 손맛으로 집 밥의 맛을 살린 셀프 한식밥상으로 어른 5,000원, 중ㆍ초등학생 4,000원, 유아 3,000원의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및 모임, 여행단체객을 위해 도시락으로도 공급이 가능하며, 내달 3~4일에 있을 제2회 평생학습축제에서 쓰일 도시락이 벌써 500개가 주문된 상태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장의 판매수입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으로 지원되고, 맛으로 소문이 나길 바라는 만큼 많은 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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