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완전오픈대회 연천남자프로테니스대회 막내려
전곡고 유재현 선수 3위, 패자전 전곡고 전성로 3위 차지
최원만 | 기사입력 2014-09-30 10:50:10

국내 최초로 열린 완전 오픈대회인 한국테니스프로리그 연천남자프로테니스 1차대회가 29일 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연천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청의 임현수(26)가 금천고 김태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곡고 윤재헌은 아쉽게 3위를 차지했으며 패자전에서 전곡고 전성로가 3위를 기록했다.

연천군이 후원한 이번 연천프로 1차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8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본선 토너먼트 128드로와 격려전(콘솔레이션) 토너먼트 32드로로 진행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수여됐으며 패자부활전을 통한 수상자에게는 테니스 용품이 지급됐다.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오픈대회 형식의 이번 대회에서 64명의 동호인 선수가 출전해서 기량을 겨뤘다. 동호인 단식대회 남자부에서는 최종식(화정17)이 윤충식을 누르고 우승했다. 16드로로 진행된 여자부에선 탄벌초등학교 조아현이 우승했다.

국내 최초 완전오픈대회 연천남자프로테니스대회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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