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러브하우스 36호점 준공식 앞둬
대성동 한부모가정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추진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0-07 11:20:47

[김해=조병철기자]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지사장 이호식)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8일 김해시 대성동에서『S-러브하우스 36호점』준공식을 한다.

『S-러브하우스 36호점』집수리 사업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와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하였고, 관내 19개 주민센터와 김해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협조로 4세대를 추천받아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가 최종 1세대를 선정하였다.

S-러브하우스 36호점의 주인공은 구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 세대로 5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서 생활하는 임모씨(47) 부자이며, 습하고 외풍이 심한 환경에 호흡기 질환 등 건강과 집밖 화장실, 세면장이 없는 구조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올해 초 어머니가 없는 임모군(11)의 주 양육을 맡아 관계가 돈독했던 조부가 사망해 심리적 불안감을 보여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한다.

이번 사업에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는 임직원 기금 1,300만원을 후원과 내부도색, 주변정리 등 활동에 참여를 했고, (유)인제하우징에서 방습, 방풍 및 내부 욕실 및 화장실 설치 등 집수리 공사를 맡아 지난 9월 15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12일간의 공사일정을 마치고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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