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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5일 오후 3시 광양컨테이너부두 4번 선석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광양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육군 31사단 95연대 4대대, 광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국제터미널(주), 한진해운광양터미널(주) 등 1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합동피해조사 후 한국전력 광양지사, KT 순천지사 광양지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중장비업체 등이 투입돼 파손된 시설을 응급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단지 훈련으로 끝나지 않고 전시는 물론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담보하는 통합방위의 역량강화로 이어지는 실전적인 훈련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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