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양=임종문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10월 16일(목)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FTA·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우리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을 위로·격려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랑스런 농업인상 수상, 축하공연, 농업인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쌀막걸리·매실와인 만들기, 농기계·농자재 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수상자의 우수사례를 각종 농업관련 교육, 학습단체 행사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우리시 농업인이 지혜롭고 강인한 의지로 과학농법을 일찍 받아들여 시설채소 등 고소득농업을 실현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광양 농업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기능성 가공식품의 연구·개발과 가공·유통·마케팅 혁신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