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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사진제공_아산시보건소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아산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질환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고․당 관리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고고당이란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을 지칭하는 말로 고고당 관리의 날은 해당 질병에 대한 합병증 예방관리법과 약물요법 교육,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운동교실, 당뇨 환자 발 관리법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한다.
이날 교육은 만성질환자의 식이관리 중요성 교육과 저염식 밥상만들기 실습 지도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보건소 관계자는 혈관건강을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 식이관리 및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식이관리, 손쉽게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 김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금을 적게 먹는 방법을 알았다"며 “가정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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