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독서교육 교원 대상 시인 초청 강연회 개최
깊어가는 가을 맞아 인문학적 소양 및 독서지도능력 함양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30 09:49:28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31일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의 독서교육 담당 교사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시인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만나는 세상(이하 책 만세 강연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에 맞춰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 및 독서지도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이 행사를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의 책 만세 강연회는 교육공무원이자 교육학 박사인 오인태 시인이 초청되어‘일상을 따뜻하게 하는 글쓰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교사들의 독서동기를 제고하고 작가와 교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 강연회는 오인태 시인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 낭송, 참석자와의 대화의 시간, 사인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길주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책 만세 강연회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왔던 인문학에 대해 쉬운 접근 방법을 안내하고 아울러, 독서의 중요성을 함께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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