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WHO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 수상
우정자 | 기사입력 2014-10-31 13:18:38

[원주=우정자 기자] 원주시는 지난 28일부터 111일까지 5일간 홍콩에서 개최중인 제6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총회에서 'WHO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WHO와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은 2년 단위로 개최되는 국제 총회를 통해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확대발전을 위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해 건강도시 상을 시상하고 우수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원주시는 WHO에서 공모한 우수사례 분야 중 여성친화도시 조성분야에서 '성인지 도시 조성을 통한 건강한 도시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응모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20046월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창립멤버로 가입한 이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로 국내·외 건강도시 발전에 기여하였음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