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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새일미,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매우 뛰어나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에 강한 품종으로 지역쌀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질소비료 과다 시용시 도복에 의한 수발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질소질 비료는 반드시 표준량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새일미의 농가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체계적인 재배관리와 병충해방제, 적기수확 및 품종별 특성 등에 대해 영농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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