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가져
오는 7일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안전도시 세종의 선봉역할 다짐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06 17:23:52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오는 7일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창섭 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안전도시 세종만들기의 선봉역할을 다짐한다.

세종시 소방공무원들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세종시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자신들이라며, 빈틈없는 24시간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한 시민 생활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수상자는 ▲국무총리 표창(박영배 방호구조과장, 이병두 소정의용소방대장)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임재철 소방경, 도승환 조치원교동초등학교 교사 등 5명) ▲소방방재청장(백인덕 소방위, 김영환 세종우체국 직원 등 12명) ▲세종시장 표창(노상호 공주청벽수상레저 대표 등 25명 등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온 것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사람이 먼저인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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