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7개 마을대표로 구성된 복지위원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06 17:26:26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금남면(면장 오한세)이 제1회 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 스스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금남면 43개 마을이장들이 직접 추천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7명의 복지위원회는 금남면 복지 인프라를 책임지게 되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사업개발과 지역사회 복지역량 강화방안 등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이와 함께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민·관 복지협의회 운영 ▲협력적 복지전달체계 구축 ▲시민중심의 지역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복지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한세 금남면장은“눈에 보이는 전시행정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스스로 지역사회 안전과 위기대응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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