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창세로 부터 감추인 것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06 23:44:51

[천안=김형태기자] <요한복음13장 34절~35절>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회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때가되면 감추인 것을 다 드러내리라 하셨으나 때가 되기 전에는 감추어 있어 무슨 글인지 무슨 뜻인지 몰랐다.

예수님 초림 때에는 요한복음 16장을 통해 알려주셨으나 당대에 감당할 만큼이였고 비유로서 말씀해 주셨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세계 곳곳에 보급되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아담 때로부터 6천 년이 되었다는 것을 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참 뜻을 모른다. 성경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것, 하나님의 이루고자 하시는 바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 이므로 그 뜻을 알아야만 하나님께 갈 수 있고 천국에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창세기1장',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만물의 주시고, 이 만물을 사람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해, 달, 별, 그리고 산, 물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허나 정말 중요한 것은 천하의 만물들 보다 사람이 중요하기에 만물을 다시르게 하신 것이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하고자 하셨기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집이다 하셨다. 
'마태복음 6장 9절~13절',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시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자 함이니 사람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걸 깨달아야 하겠다. 

이처럼 모든 것을 받았던 아담은 지음 받은 존재이자 주인이 아닌 존재인 사단에게 미혹되어 천하만물을 빼앗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 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고난 받고 핍박 받으신 것이다. '마태복음 4장 7절',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 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마태복음 4장 10절',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 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시고 시험을 이기셨다.

아담 때 사단에게 미혹되어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못하고 떠나셨고, 사악한 마귀가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했기에 모든 악한 것들이 사람을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한 것이다. 

'창세기 3장 22절'에서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다 하셨으며, '시편 82편 6절~7절에서 범인이 방백이 되었다 하시고, '사도행전 17장 29절'에서 신의 소생임을, '창세기 6장 1절~3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하나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되었음 이었다. 

하나님께서 떠나가신 근본적인 이유는 배도했기 때문이다. 자기의 지위와 처소를 지키지 않고 떠난 것이 곧 배도이다. '베드로후서 2장 22절'에서 그들을 개와 돼지라 하였고,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 이들을 범죄한 천사라 하셨다. 토한 것을 도로 먹고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그들에게 '마태복음 12장 43절~45절'의 말씀처럼 더 악하고 더러운 일곱 귀신이 들어와 더 악해지는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사실을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고 그들의 마음이 회복되게 하고자 하시는 뜻을 알려주고 계신다. 범인인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신의 아들들이 될 수 있는가를 알게 해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찾아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신을 앙망하는 마음 곧 신앙이다. '요한복음 10장 35절'에서도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모든 순리를 깨닫게 해준다. 방법을 그 과정을 순리를 설명한 글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하시고 목적하신 바를 깨닫고 믿는 것이 신이 되는 것이다.

천국은 "하늘나라" 이다. 하늘나라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요한복음 3장'에서 거듭나라 하시고 이는 물과 성령으로 하라 하신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범인이 되어있고 방백이 되어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육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는 신이 계신 곳, 하나님 계신 곳으로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이다. 신으로 내가 다시 나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서 하나님 말씀을 받을 수 있는가?

물과 성령은 어디에 있는가?

'마태복음 6장'에서 가장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왜 그러느냐?

그의 나라에 가야 그의 의와 물과 성령을 구할 수 있기에 그렇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 '요한계시록 22장 1절',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에스겔 47장'과 같이 기업으로 주시는 것이요, 소성하는 생명수가 흘러 나옴이요, 강 좌우에생명나무가 있는 곳이다. 

내 자신도 회복되고 만국도 소성하는 바른 신앙인을 하나님께서 합당하다 하실 것이다.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게 인정 받는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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