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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립합창단이 11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세기의 모차르트’라고 찬사를 받았던 멘델스존의 Die Liturgie B.57(8성부를 위한 독일 전례)으로 합창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첫 문을 열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가요와 민요 편곡 그리고 뮤지컬 명곡들을 엮어서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레미제라블의 유명곡들을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문학성을 잘 살린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빛나는 캐릭터를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정기연주회 관람 티켓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하여선착순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전화예매 문의는 ☏ 320-1222로 하면 된다.
※ 성인 3,000원, 8세 이상 학생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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