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황병산사냥 민속놀이' 공개시연회
박정도 | 기사입력 2014-11-17 17:01:04

[평창=박정도 기자] 평창군은 18일대관령면 차항리에 위치한 황병산사냥민속보존회 전수관에서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냥민속놀이 공개시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병산 사냥놀이는 평창의 의식주와 공동체 신앙, 사냥 관행 등 사냥 민속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돼 지난 2007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19호로 지정된 바 있다.

더불어 보존회의 박제동씨와 최종근씨는 `평창 황병산 사냥 민속 보유자'로 지정됐다.

이번 시연회에서 사냥 방법이나 사냥 도구의 제작, 사냥제 등 평창의 전통적인 산간 수렵문화를 재현하여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계공무원, 교수, 관계자들에게 전통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의 필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