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장승업 의원, “연기면 지역 도시가스 확대 보급과 초·중·고교의 상수도 요금감면” 촉구
제24회 정례회 장승업 의원 시정질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21 18:56:26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1일 10시 제2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장승업 의원이 시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하여 질문을 했다.

장승업 의원은 “현재 연기면은 보통리 일부지역에만 도시가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연기 지역 및 면 소재지 지역은 보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불편과 생계비용 증가 등으로 주민들은 연기면 전 지역에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희망하고 있는데, 세종시 전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에 대해 물었다.

더불어 “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의 늘어나는 재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학교 운영 기본경비를 증앵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학교 수와 교육환경으로 인하여 전기요금이나, 상·하수도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공공요금이 학교 건전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며 “세종시의 경우 상·하수도 요금 체계를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등 3종류로 구분하고 있으나, 교육용의 경우 일반용으로 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감면효과가 없기 때문에 초·중·고교의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위하여 ‘가정용 1단계’를 적용하여 감면혜택을 주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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