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박영송 의원, “체육회관 신축 및 고교평준화 실시 계획” 촉구
제24회 정례회 박영송 의원 시정질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24 17:06:53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박영송 의원은 24일 10시 제2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하여 질문을 했다.
박영송 의원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조치원읍 신안리에 소재한 체육회관은 노후되고 비좁아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1층에는 세종시체육회가 84㎡에 8명, 2층에는 생활체육회가 84㎡에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체육업무가 계속 증가하면서 세종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는 결원으로 있는 인원 2명을 충원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육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며 “지금 사용 중인 체육회관의 부지를 매각하고, 몇 년간 운용이 지지부진한 체육진흥기금을 폐지하여 새로운 체육회관을 건립하여, 다른 곳에 위치한 장애인체육회도 한 곳으로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고등학교 상향 평준화 계획’ 이 남북으로 길게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과 예정지역과 읍면지의 교육격차 해소, 분리된 면별 생활권, 인접시도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 금지, 불편한 교통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서, 학부모들의 생각과 관점, 지역 내에 소재한 고등학교의 의사와 세종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된 명문고등학교의 존속과 육성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의사가 고르게 반영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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