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제27회 에이즈 예방 캠페인 실시
박정도 | 기사입력 2014-11-27 18:50:22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28일 상지대학교 앞에서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과 에이즈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인은 1985년 최초로 보고됐으며 2013년 한해 동안 국내에선 1,114명의 신규 감염인이 신고 됐다.

이중 내국인은 1,013명으로 2013년 말 감염인은 10,423명이다. 감염인 성비는 남성이 1,016명, 여성이 98명으로 10.4:1의 비율로 남성이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감염 경로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건전한 성관계가 예방에 대한 최선의 대책이라 하겠다.

시보건소에서는 에이즈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검진 실시 및 일반인에 대한 무료검사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인이 원할 경우 익명검사도 가능하다.

에이즈에 대한 상담 및 감염자 관리와 의료비지원에 대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보건사업과 033)737–5225.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