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재난취약가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 교체
임종문 | 기사입력 2014-12-10 22:36:08

[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12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광양시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난취약가구에 대하여 전기시설의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 교체를 실시한다.

시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90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전기안전점검 및 과부하, 노전차단기 누전시험 및 교체, 비규격·노후·불량 전선, 불량 조명시설(형광등, 백열등) 등 부적합 설비를 적합 설비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안전사용에 대한 교육과 홍보 및 전기고장 신고 안내 스티커 등을 배포하여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 전열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기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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