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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은하 기자] 천안서초등학교(교장 차응수)가 지난 15일 대한핸드볼협회 주최로 영주 민 체육센터에서 열린 '2014 전국꿈나무 핸드볼대회' 남자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전국 초등학교 33개 팀의 선수 및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천안서초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1위로 4강에 오른 뒤 복수 초등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충북 상산초등학교에 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천안서초등학교 차응수 교장은 "우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지도 교사 및 핸드볼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본교 핸드볼 선수들 개개인의 성장의 계기가 되고 한국 핸드볼계의 꿈나무 발굴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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