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새마을지회, 정부포장 휩쓸어
지회장 최종만씨, 부녀회장 김숙영씨 새마을포장 수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12-27 09:20:38
[충남=홍대인 기자]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최종만)는 지난 22일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 2014충청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지회장과 부녀회장 모두 새마을 포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날 두 사람이 수상한 새마을포장은 충청남도 전체에 2개가 배정된 포장이다.
최종만 지회장은 지난 2012년 취임 후 3년동안 지역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고 계룡시새마을지회가 봉사의 최전선에 앞장서서 타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숙영 부녀회장은 15년간 새마을지회에 몸담으며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몸을 아끼지 않고 이웃을 돌봄으로서 주위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종만 지회장과 김숙영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제2새마을운동 활력화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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