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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성산(봉화대)외 11개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다.해맞이 객들의 출입으로 최근 양산지역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이 우려됨으로 김해시는 이와 같이 결정하고 읍·면·동에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거나 될 수 있으면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큰 피해를 봐 이번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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