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명규식 부시장, 취임 1년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 공직자들에게 신망 두터워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01 12:58:57
[충남=홍대인 기자] “처음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명규식 부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명 부시장은 2014년 1월 2일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면서 항상 행정의 최고 정점에는 시민이 있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충실이 이행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시의 부진 및 현안사업에 대한 회의와 현장 점검을 실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을 독려하는 한편 상급기관,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직접 방문해 협조를 구했으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197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재난민방위과장, 체육진흥과장 등 충남도의 주요 업무를 역임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지역 언론인들에게 시정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는 등 지역 언론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직원과의 관계에서도 화합을 강조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직원들을 챙겨 공직자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시정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런 노력들로 공주시가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시ㆍ군 행정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으로부터 21건의 각종 상을 수상하도록 하는 한편 총 1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199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의 행정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공주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오시덕 시장의 공약 및 역점사업을 체계화하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석장리 세계 구석기축제와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1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공주시를 방문하도록 하는 등 공주시의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영예도 얻었다.

명 부시장은 “공주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부터 백제 유적, 다양한 근대 건축물 등 보석 같은 역사유물을 간직하고 있음을 물론 계룡산과 금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라며 “공주를 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시덕 시장이 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을 이끌어나간다면, 저는 시장의 조력자로서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만드는데 헌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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