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5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사업 출발
연말까지 54명 고용, 장애인 고용기회 제공 및 소득보장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05 12:36:30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15년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총 54명으로 일반형 근무자 28명과 참여형 근무자 26명이다.

일반형 근무자들은 각 읍·면·동사무소나 우체국, 비영리 복지시설 등에 투입 행정도우미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참여형 근무자들은 환경도우미, 장애인 주차단속 보조요원 등에 투입 연말까지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일반형 근무자들은 1일 8시간(주 5일 근무)에 월 급여 116여만원을 받게 되며, 참여형 근무자들은 주 14시간에 31여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자활 및 자립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유형에 맞는 맞춤형 직업재활사업을 전개하는 등 장애인의 취업 알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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