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5년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행복한 공주시 정착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4 10:18:39
[충남=홍대인 기자] 지난해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주시가 올 한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가정, 학교, 교통, 산업시설 등 일상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과제를 선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대설 및 한파, 산불예방, 물놀이, 폭염, 대풍 등 시기별 주제를 선정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안전모니터 봉사단, 시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행사나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며 캠페인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연계, 안전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경찰서와 협력해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학생안심원룸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안심원룸에 대해서는 인증명패를 부착해주는 한편 대학교 내에는 무인택배함을 설치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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