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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 = 정재현]강릉시는 활기차고 행복한 어촌, 어업인 어업활동 지원을 위한 해양수산분야 79개 사업에 13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어업인들의 직접적인 어업활동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고효율성어선유류절감, 생분해성어구, 어업용면세유, 문어연승봉돌 등 어업인 복지지원 분야 34개 사업에 27억원을 투자한다.
지속생산 가능한 자원관리로 문어서식 산란장, 바다 목장화(갯녹음 암반부착), 친환경 어구보급, 바다 숲 조성, 특화품종 방류확대, 어항 어업기반시설, 토사매몰어항 준설, 항포구 재해예방시설 등 수산증양식, 어촌⋅어항시설분야 20개 사업에 34억원을 투자한다.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현대화로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한 산지가공시설, 황태보관저온저장시설, 수출업체 물류비용, 포장재 보급 등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에 26억원을 투자한다.
해양관광분야는 해중공원레저전용공간, 심곡해안단구탐방로, 어촌체험마을, 연안정비 등 14개 사업에 50억원을 투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업인 민생복지⋅경제지원을 위해 2월 중순까지 사업 희망자를 모집, 상반기까지 조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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