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국(석도)간 석도국제훼리 정기운항
여객정기운항 확보를 통해 승객 및 화물유치 노력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1-16 17:09:59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전북도 유일의 국제카페리 군산시 소룡동 국제여객 석도훼리가 군산~중국(석도)간 정기운항을 하고 있다.
석도훼리가 중국 여행 시 인천항까지 갈 필요 없는 군산~중국(석도)간 정상운항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카페리란 여객과 화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선박으로 중국 여행 시 인천항까지 갈 필요 없이 군산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정시 안전운항 및 고객감동 등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석도훼리는 군산과 중국석도를 왕복운항하는 국제여객선으로 적재능력 203TEU, 정원 750명, 주3항(화·목·일)운항에 편도 12시간 소요된다.

지난 2014년 승객수는 13만 4983명, 화물 3만 2791TEU이며 2013년 승객수 15만 7410명 3만 1098TEU로 전년대비 승객 23%감소, 화물 5%증가했다.

전체 승객이용자는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일반 관광객의 이용률은 2013년 누계 2만 835명, 2014년 누계 3만 434명으로 전년대비 46%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화물 또한 컨테이너 물동량 등이 늘고 있다.

이는 군산시와 석도국제훼리 간 지속적인 군산항 포트세일 실시 및 여객관광객에 대한 다중매체 등 적극적 홍보로 소상인대비 관광객이 급상승한 영향이 크며 군산~석도 국제카페리간 안정적 정기항로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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