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으로 농·산촌 경제 활성화 기대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1-24 15:35:18

[강릉 = 박정도 기자] 강릉시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농·산촌의 어려운 문제들을 6차산업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전국체전과 동계올림픽을 대비 16개 마을 13농장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대관령의 뛰어난 자연풍광과 바우길 제17구간 안바데기 운유길, 피득령 고루포기산 구간(14km) 조성 등 유무형의 자연자원을 발굴해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한다.

왕산면 대기리 권역에 6차산업 수익형 모델사업으로 농촌체험관광 특성화와 차별화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농업평생학습대학에서는 6차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농촌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26명의 해설사를 배출하는 등 올해는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된 농촌문화관광 해설사를 적소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정보와 편의를 제공해 웰빙 시대에 지친 도시민들에 활력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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