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중구 보문로 146-15(대사동) 동방빌딩 5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대전광역시는 (사)대한영양사협회와 2015년 12월말까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장 외 3개팀(기획운영팀, 위생팀, 영양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 운영계획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센터는 동구, 중구지역 162개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할 예정이며 어린이 균형 성장을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와 단체급식 체계화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으로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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