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재권 국장,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안전한 공주 만들기 공로 인정 /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도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3 17:23:18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이 인사혁신처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이 국장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전한 공주시 만들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賞) 수상자로 선정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 국장은 민관경 합동 '우리지역 안심순찰 운동' 전개와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교부세 5억원을 확보, 학생안심원룸인증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공주시가 지난해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와 협약을 맺고 화재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의 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의 봉사단체와 위기가정 지원협약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공주시 불자연합회 회원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과 연탄봉사 배달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는 장학금 1천만원, 공주생명과학고에는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께 나누는 사회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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