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5년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 신청·접수
관할 읍·면·동에 신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5 18:13:35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폭설, 강풍, 폭우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에 나선다.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은 주택가 등에 위치하고 있는 나무 중에서 재난피해 우려가 있으나 시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나무를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하여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입목 제거 동의서를 첨부해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가정을 우선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목제거는 현지여건을 감안하여 순수인력으로 제거가 가능하면 중부지방산림청의 숲페트롤에 의뢰해 시행하며 장비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가 직접 설계를 통해 피해목을 제거하게 된다.

한편,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은 2012년부터 행복한 도시 만들기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2012년 92주, 2013년 115주, 2014년 153주의 주택 피해목을 제거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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