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이승언 | 기사입력 2015-02-09 07:53:55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위한 조례 규정에 근거


【평택타임뉴스 = 이승언】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5일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2013년 6월10일 조례1144호)규정에 근거하여 2015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평택시의원과 자살예방사업 관련기관인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및 정신과전문의, 변호사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존중문화정책 및 자살예방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여 소중한 생명을 자살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4년 자살예방사업 평가 보고, 2015년 자살예방사업 계획과 관련하여 각 기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들어보는 자리가 되었다.

정상균 위원장은 “자살문제는 어느 한 기관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통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하며 각 기관과의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2015년 정신건강사업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우리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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