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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형태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사범학부 졸업생 27명이 임용고시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임용고시에서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유아교육과 1명, 유아특수교육과 6명, 특수교육과 19명, 특수체육교육과 1명이 최종 합격했다.백석대학교는 사립 유치원, 사립 특수학교, 특수교육 관련기관 등에서도 졸업생들이 계속 임용되고 있어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교육현장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4개의 교사양성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특수체육교육과는 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산학 연계 및 특성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사범학부 한동기 학부장은 “2013학년도 임용시험에서 51명(공립 44명, 사립 7명), 2014학년도 임용시험에서 39명(공립 36명, 사립 3명)이 합격한 데 이어 임용 현실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2015학년도에도 27명(공립 26명, 사립 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대학에서 지원하는 임용시험을 대비한 집중적이고 전문화된 특강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며 “백석대학교의 취업멘토링을 통한 지도교수별 1:1 상담 및 학생 관리도 학생들이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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