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 고사리 주말텃밭 분양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2-23 18:53:43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회현면사무소(면장 고석동)에서는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한 회현면 고사리 대위마을(청암산과 군산수원지 등산로변의 정안사 가는 길목)에 주말텃밭(1490㎡)을 확보하고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분양에 나선다.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 대위마을 일대에 주말텃밭이 분양 중이다. (사진=군산시)

등반과 취미영농을 동시에 겸할 수 있는 회현면 주말농장은 배추, 무, 상추 등 채소를 가꾸는 텃밭형 주말농장으로 권장하며 분양가격은 1구좌(농지 7평 기준)에 3만 원이다.

최근 주5일 근무제의 정착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텃밭을 이용한 무공해 채소 가꾸기로 건강한 웰빙 식탁 차리기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회현면 주말농장의 특징은 농사경험이 없는 도시민들도 쉽게 영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잘 발효된 퇴비를 시비하고 밭갈이 한 후 정지작업까지 마친 파종직전의 완전 포장상태로 분양되며 작물별 농사기술 지도와 생육 단계별 관리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 실시한다.

특히 가족단위의 여가선용과 연계한 회현저수지의 수변과 사찰인 정안사가 1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좌측으로는 청암산(115m) 등반과 군산호수 수변로 산책길을 겸하고 있고 우측으로는 옛날의 버스길을 되살린 반딧불이체험장이 있어 심신단련 및 휴식처로 이용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다.

분양 신청은 회현면사무소 산업계(063-454-7081) 직접 접수해야 하고 주말농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회현면사무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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