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새벽시장 원천봉쇄 임박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2-25 15:01:21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부원동 새벽시장 으로 인한 도시미관저해, 교통체증유발, 안전사고의 위험을 해소하고자 새벽시장의 자율이전을 위한 상인회와의 여러차례 면담결과에도 새벽시장 상인들의 부원동 부지에서 영업을 계속 고수하기에 2월5일부터새벽시장 철거를 위한 집중단속을 벌여 상인들과의 격렬한 마찰을 빚어왔으나 구정이 지나자 새벽시장 상인들의 노점규모가 줄어져 노점봉쇄가 임박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새벽시장 상인회에서는 자체부지를 선정하여 이전하는 안과 전통시장으로의 이전을 검토 하였으나, 전국노점상연합회에 가입하는 것을 계기로 현 부지에서의 영업을 고수하며 조직적이며 격렬하게 저항하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집중단속과 물리적인 충돌로 구정을 계기로 노점상들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시는 행정대집행시의 물리적인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보행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범위내에서 도로 지장물(매립용흙)을 설치하여 자율이전을 유도하였으나 설치한 지장물을 이용하여 영업행위를 계속하기에 톤백위치를 재조정하고 도시미관조성용 대형화분을 설치하는등 노점상의 진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도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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