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이승언 | 기사입력 2015-02-26 15:00:45
【오산 타임뉴스 = 이승언】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새벽시간대 여성종업원이 혼자 일하고 있는 화성, 평택 편의점 3개소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과도로 종업원 김모씨(여, 17)등을 위협한 뒤 현금 200여만원을 강취한 피의자를 2015. 2. 25.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모씨(24)는 새벽시간대 여성 종업원 혼자 일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강취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월18일 오전 4시40분경 화성시 진안동 소재 00편의점 내에서 미리 준비한 과도로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 담배 2보루 등 30만원 상당을 강취하였다.

또한, 피의자는 2월25일 오전 02시50분경 평택시 동삭동 소재 00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36만원을 강취하고, 계속해서 평택 이충동 소재 00편의점에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현금 137만원을 강취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200여만원 상당을 강취한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 후 즉시 수사에 착수, 현장 주변 CCTV등 분석 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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