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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오는 3월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행시간을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던 것을, 주말과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행하며, 4월부터는 이용대상을 현행 1~2급 장애인 및 동반가족에서 3∼4급 이상 장애인 중 만65세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요금은 4Km까지 1,400원으로 거리운임 초과시 300m당 100원이며, 시간운임은 80초당 100원이 적용된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 희망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강원도 교통약자 콜센터(☎1577-2014)로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체장애인협회 삼척시지회(☎033-573-3105) 및 삼척시청 교통행정과(☎033-570-3936)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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