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내 건축사·토목설계사와 간담회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27 20:00:12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건축사, 토목설계사 및 인·허가 담담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올해 시의 새로운 시책 등을 설명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 고도 이미지에 맞는 건축물 디자인을 통해 희망담은 명품관광도시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축행정 현장 상담반 운영 ▲건축허가(신고)에 따른 협조사항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 지속추진 ▲기반시설(도로) 확보기준 완화 ▲전원주택지 효율적 개발방안 ▲가시지역 허가지 신속한 준공 협조 ▲농지전용 인허가 업무추진 협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준비 철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건축물 디자인 관리방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추진계획 등 11건의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과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축사, 토목설계사들은 인․허가 과정에서의 애로점 등을 건의하고 역사 문화 등을 담은 명품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백제 고도 이미지에 걸맞은 건축 디자인을 통해 명품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설계를 수행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