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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취약계층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및 올바른 양육을 도모하기 위한 “Happy-Mom"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 산전 스크리닝을 실시해 빈혈, 저체중 및 영양불량 해소 등 임산부 신체건강을 지원하고, 산전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신건강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출산 전·후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출산 및 육아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육아용품(5종 12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임산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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