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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박광수 기자】군포시 오금동주민센터가 올해 ‘청소년 효 실천의 날’을 운영한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방문해 함께 시간도 보내고 깨끗한 경로당을 만들어주니 너무나 고맙고 마음까지 훈훈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니 매우 뿌듯하고 손주처럼 챙겨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보람과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제1기 ‘청소년 효 실천의 날 자원봉사단’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제2기 자원봉사단은 7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김영기 오금동장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하는 작은 사업이 세대 간 소통의 부재를 완화하고 효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오금동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오금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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