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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시는 3월 13일(금) 노보텔에서 『제1회 보건기관 발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건기관 공직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2014년 보건업무 추진상황에 따른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보건업무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북구보건소, 우수는 달성군보건소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선정기관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구시장 표창도 수여된다.최우수기관인 북구보건소는 「다문화 결혼이민여성 건강맘 만들기 사업」을 추진, 생애주기별·단계별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영유아건강검진기관 운영으로 민간 의료기관에서 꺼리는 의료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인 「Health Package사업」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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