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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건강관리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고혈압 등록환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근덕보건지소를 비롯해 면 단위 지역경로당 13개소 등을 직접 방문해 고혈압 예방관리 질병교육, 저염식 요리체험 영양교실 등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건강관리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자들의 질병관리, 투약관리 및 합병증예방 교육 등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교육 서비스 제공 형평성 유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지난해 하반기 고혈압 상설교육장을 운영하여 총 123회에 걸쳐 4,760명의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는 적극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순회교육을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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