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휴게음식점 대상 정기 위생교육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3-16 11:25:31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환경위생과 및 휴게음식업 군산시지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재해예방과 화재 시 초기대응방법, 영업자 윤리 및 친절서비스 강좌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은 식중독 제로지대를 만들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식중독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에 음식점 영업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접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해 명품도시에 걸맞은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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