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여성농업인 개인농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최동순 | 기사입력 2015-03-24 10:31:00

[태백=최동순]태백시는 농촌 노동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농업인 개인작업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

여성농업인 개인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500만 원(도비100, 시비300, 자부담100)으로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관내 등록 여성농업인 127명을 대상으로 다용도앞치마, 차광모자, 원예용장갑, 여성장화, 방제복, 자외선차단토시 등 작업환경개선 도구 100세트를 지원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직전에 적기 공급하여 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여성농업인 개인작업환경 개선사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여성농업인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영농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해에 1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장화, 장갑 등 작업환경개선 도구를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작업환경을 개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효율성 있는 영농작업을 위해 작업환경개선도구를 지원하는 등 농촌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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