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타임뉴스=이연희 기자] 부안군은 24일과 25일 2일간 무기계약직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부안군이 무기계약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 중이다. (사진=부안군)
이번 교육은 군민을 직접 대면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자기 성찰 및 소속감 향상을 통해 군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마인드 제공을 위해 진행 된다.
교육은 친절서비스&군민감동, 공직자 자부심, 대민 감동스킬체화, 열린조직 소통문화 확산 등 기본직무교육과 함께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탈피해 참가자 간 적극적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에게 말 걸기 나에게 답하기’, ‘행복한 공직자가 친절한 공직자로’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힐링커뮤니케이션, 감정을 다스리는 기법 등 감정충전 프로그램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 여러분의 긍정적인 변화는 건강한 조직직문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군민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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