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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박광수】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위탁운영 중인 시흥시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이 2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 시흥비즈니스센터로 이전했다.
시흥비즈니스센터 1,2층에 소비재 완제품을 진열할 수 있는『시흥시 우수제품 전시관』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기존의 폐쇄적인 공간의 전시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왕래가 잦은 로비 공간을 전시관으로 활용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같은 건물 8층에 38개 업체의 산업용 제품 진열 및 바이어 상담실, 사무실을 설치하여, 1층, 2층에서 전시품을 관람 후 8층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흥비즈니스센터는 시흥스마트허브의 중심에 위치해 정왕동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시흥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이 형성되어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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