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들이철 식중독 지수 제공… 예방 당부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3-30 11:11:09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환경위생과는 오는 1일부터 9개월간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식중독 지수 및 위생관리 정보를 휴대전화에 알림문자로 제공한다.

식중독 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식약처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기온과 습도에 따라 제공된 지수다.

제공대상은 집단 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 및 조리 종사자 등 희망자 750여 명에게 주 1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식중독 지수는 4단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구분 제공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참고 지표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류됐다.

시 관계자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김밥, 도시락 등 기온과 습도에 변질되는 식품취급 시 식중독 지수를 적극 활용하여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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