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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와 정읍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는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의 취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령등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에 따르면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정읍시와 우체국공익재단, 정읍우체국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4개 기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복지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정읍우체국 집배원 등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 콜센터에 신고하면 정읍시에서는 대상자를 현장방문 조사한다.
또 정읍지역복지협의체에서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의 지원여부 및 지원금액 등을 결정하고 우체국공익재단에 지원금을 요청,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시스템(system)으로 올해 총사업비 4천500만원 전액을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한다. .
시는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우체국 집배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집배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참여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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